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3일 밝혔다.경기도 가평 공군부대의 간부와 병사는 부대 내 확진자 발생으로 격리됐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이로써 지난 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 부대의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