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멋따라] 여행사의 변신은 무죄…"꼭 여행만 팔아야 하나요"

[길따라 멋따라] 여행사의 변신은 무죄…"꼭 여행만 팔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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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해외여행 상품 판로가 막힌 일부 여행사들이 여행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들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 여행사는 그후 올리브오일 판매에 이어 회사에 전 세계에서 가져온 물품 30여 종의 샘플을 사무실에 쌓아놓고 네 번째 상품 선정을 위한 회의를 거듭하고 있다 .

일본 전문 여행사인 엔타비는 일본 소면 등 여행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먹거리와 식기 등을 판매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