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20대 코로나19 확진…지역 35번째

충남 금산 20대 코로나19 확진…지역 35번째

PCM20201202000057990_P4_20210123141659066.jpg?type=w647

 

충남 금산군에서 몸살감기 증상의 2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됐다.

금산군보건소는 23일 일주일 전부터 몸살과 근육통 증세를 보여 전날 검사를 받은 20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이 확진자가 다른 지역 여행 중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외지 밀접 접촉자에 대해 조사를 의뢰하는 한편 증상 발현 이후 동선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