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를 포함해 모두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들 중 3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접촉자이며, 나머지 5명의 정확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거주지 일대를 소독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