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학교서 또 흉기난동·인질극…범인 현장서 사살

중국 학교서 또 흉기난동·인질극…범인 현장서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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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윈난성의 한 학교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범인이 공안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중국 공안은 공공장소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범인이 투항하지 않으면 저격수를 투입해 사살하는 경우가 많다.

중국에서는 어린 학생들을 상대로 한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