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과 전남 무안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다.중수본은 발생지 반경 3㎞ 내 사육가금을 예방적 살처분하고,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 30일간 이동 제한과 일제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천안과 무안의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