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률 1위를 달리는 이스라엘에서 10대 청소년에 대한 접종이 시작됐다.23일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4대 의료관리기구는 이날부터 16∼18세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접종 대상은 2003년과 2004년 출생자로 학교 재적 여부와 관계없이 백신을 맞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