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계 살처분 1천만마리 넘어…달걀 산지가격 전년보다 46%↑

산란계 살처분 1천만마리 넘어…달걀 산지가격 전년보다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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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살처분한 산란계 수가 1천만마리를 넘어섰다.

이처럼 고병원성 AI로 산란계 농장이 가장 큰 타격을 입으면서 지난 22일 특란 10개 산지 가격은 1천697원으로 평년 1월 대비 43.6%, 지난해 1월 대비 45.8% 급등했다.

달걀 한 판의 소비자가격은 6천610원으로 평년과 전년보다 각 23.8%와 24.8%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