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교회를 중심으로 하루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쏟아졌다.광주 1479번은 증상이 있어 지난 22일 광주시청 광장의 임시 선별검사소를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자들은 이 교회 교인들로 지난 17일부터 함께 예배를 보고 성가대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