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교통사고로 중상입은 초등 배드민턴선수들, 위험한 고비 넘겨

청송 교통사고로 중상입은 초등 배드민턴선수들, 위험한 고비 넘겨

0000916830_001_20230428112701420.jpg?type=w647

 

청송 교통사고로 중상입은 초등 배드민턴선수들, 위험한 고비 넘겨경북 청송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중상을 입었던 광주 지역 초등학교 배드민턴선수들이 위험한 고비를 넘겨 안정을 취하고 있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4분쯤 경북 청송군 파천면 31번 국도에서 광주 모 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단이 탄 스타렉스 승합차와 마주오던 1톤 포터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씨가 숨졌고 승합차에 타고 있던 배드민턴 선수단 코치 1명과 여자 선수 6명 등 7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