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최신 광전송 기술을 적용한 기업 전용 전국 백본망을 신규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새로 도입한 광전송 장비는 갑작스러운 트래픽 폭증에도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해 기존 망보다 6배 이상 많은 600GB까지 전송 가능한 네트워크 용량을 제공한다.LG유플러스는 신규 백본망 전체 구간에 실시간으로 선로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해 장애 발생 시 대응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