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배당소득 상위 0.1% '금수저' 주주들이 한해 배당으로만 5억원을 넘게 번 것으로 나타났다.미성년 배당소득 상위 0.1% 172명의 배당액은 871억7천8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5억700만원을 벌었다.상위 1% 1천729명은 배당소득 1천941억4천300만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