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중미 정상회담을 위한 고위급 접촉을 미국 측에 제안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를 부인했다.SCMP는 "중국은 경제 재건을 위해 미국과 긴장 해소를 바라고 있으며 고위 관료들은 안정적인 양국 관계에 대한 희망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SCMP는 지난 22일에는 시 주석이 최악으로 치달은 중미 관계 개선을 위해 바이든 대통령과의 조속한 회담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