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무용가 등 공연예술인들이 비대면 공연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실감형 스튜디오가 내년 상반기 서울 남산에 문을 연다.연습부터 촬영·편집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종합 창작 지원 시설로, 운영이 종료된 '남산창작센터'를 리모델링해 만들어진다.서울시는 24일 이런 내용의 '실감형 영상제작 창작 스튜디오' 조성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