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타임스는 23일 미국 CNN 방송의 간판 토크쇼 진행자였던 래리 킹을 추모하며 이렇게 소개했다.킹이 1985년∼2010년까지 진행해 명성을 얻은 '래리 킹 라이브'의 CNN도 그의 독특한 인터뷰 방식을 평가했다.CNN은 킹이 정치인은 물론 연예계의 엘리자베스 테일러, 프랭크 시내트라, 브래드 피트, 알 파치노 등과 격의 없이 인터뷰 하던 모습을 내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