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5∼26일 비대면 회의로 열리는 주요 20개국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부총재 회의에 참석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올해 G20 의장국 이탈리아가 개최하는 첫 번째 G20 재무차관회의로, 올해 업무계획 및 운영 방향이 논의된다.회의에 참석하는 윤태식 국제경제관리관은 세계 경제 세션에서 다자주의 회복을 통한 교역 활성화, 백신 격차 해소, 디지털·그린 전환을 통한 생산성 제고, 계층 간 격차 해소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