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달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첫 백신 물량이 국내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의 준비 작업도 빨라지고 있다.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요양시설의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앞서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요양병원·시설 거주 고령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하겠다는 방침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