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이 갈팡질팡한 가운데 스가 요시히데 내각 지지율이 급락했다.스가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변한 응답자 비율은 10% 포인트 상승해 45%를 기록했다.스가 총리 취임 후 아사히신문의 조사에서 처음으로 내각 지지 여론보다 반대 여론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