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총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하는 '2021년도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관하고, 부산테크노파크가 시행하는 창업·투자지원사업은 창업자부터 중소·중견 기업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부터 마케팅까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부적으로는 기업 연구개발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주도형 프로그램, 기업 인증획득 지원, 마케팅 솔루션 지원, 전시회 참가 지원, 기술개발지원 등 밀착지원형 프로그램 등으로 65개 기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