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은 최초로 한 달에 한 번만 맞으면 되는 에이즈 치료 주사제 카베누바를 승인했다.비브 헬스케어 사는 카보테그라비르를 에이즈 예방약으로도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최근 두 차례의 임상시험에서 카보테그라비르를 두 달에 한 번 주사하는 것이 또 다른 에이즈 치료제이자 예방약인 트루바다를 매일 경구 복용하는 것보다 HIV에 감염된 섹스 상대자로부터 바이러스를 비감염자에게 옮기는 것을 차단하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