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서 115건 부적합

경기도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서 115건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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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도내 농산물 9천919건을 조사한 결과 115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살충제 성분 등 잔류 농약이 검출됐다고 25일 밝혔다.

검사 결과 잎채소류 18개 품목, 잎줄기채소 4개 품목, 허브류 5개 품목 등에서 기준치를 넘는 잔류농약이 검출됐다.

검출된 농약은 살충제 성분이 77건으로 가장 많았고, 살균제 성분 34건, 제초제 성분 10건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