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으로 여행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여행사 부스 뒤편에 시설물 정리 정돈 협조문이 붙은 집기류가 남겨져 있다.지난해 여행업 이직자 수는 정부의 지원과 자구 노력 등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1만4천900명이었지만 올해는 구조조정으로 이직자 증가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