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이 육해공군 간 연합작전과 교차훈련 강화에 나섰다.
오랜 기간 각개전투 방식으로 따로 작전을 수행해온 육해공군이 함께 훈련을 하고 지휘부 간 교차 파견을 통해 전쟁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겻으로 대만과의 전쟁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5일 중국 인민해방군 영문 뉴스 PLA데일리를 인용, 중국이 인민해방군 개혁 5개년 계획을 통해 각군의 상호지원 전투를 미래 작전의 근간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지휘체계를 개편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