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제약업체 바라트 바이오테크가 자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이 '효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당국은 오히려 이 백신 관련 접종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이에 인도 정부가 16일부터 백신 접종에 돌입했지만 일부 대상자는 코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 때문에 접종을 기피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인도에서는 우선 접종 대상자의 경우 코로나19 백신을 골라서 맞을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