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성추행 패닉…창당 9년만에 존폐 위기감

정의당, 성추행 패닉…창당 9년만에 존폐 위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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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권 진보진영을 대표하는 정의당이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으로 패닉에 빠졌다.

배 부대표를 제외한 지도부 대다수는 오전 긴급 소집된 회의에서 성추행 사건을 전해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의당은 이날 오전 시도당연석회의, 지역위원장 연석회의를 통해 사안을 공유한 뒤 오후에 다시 대표단을 중심으로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