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청년 취업자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달 10만 원씩 전·월세 등 주거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지원대상은 도내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 500명이다.더욱 많은 청년이 청년정책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기존 중소기업 근로자에서 노동자와 사업자까지 대폭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