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복지 위기 가구 모니터링을 위해 '미추-홀 살피미' 애플리케이션 이용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는 앱 마켓을 통해 해당 앱을 무료로 배포해 이용 가구를 늘린다는 방침이다.미추홀구 관계자는 "고독사 등 사회 문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더욱 심각해졌다"며 "앱을 통한 모니터링 가구를 늘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