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앱 '솔' 이용자들이 25일 수 시간 동안 접속 지연 등 불편을 겪고 있다.신한은행은 오전 9시부터 앱 등 온라인에서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임차료 명목의 1천만원 대출 신청을 받았다.이 대출의 접수창구는 소상공인진흥공단과 공단으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은 신한은행인데, 유일하게 온라인 비대면 창구를 운영하는 신한은행에 신청이 몰린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