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도내 22개 시·군 선관위 사무국장이 참석한 주요 업무계획 회의에서 오는 4월 7일 보궐선거 관리대책을 논의했다.
전남선관위 조경호 사무처장은 "보궐선거와 2022년 양대선거 결과를 모든 이가 수용할 수 있도록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정확하게 관리하고 투·개표 과정을 더욱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4월 7일 보궐선거로 전남에서는 순천과 고흥지역 전남도의원 1명씩과 보성군의원 1명 등 모두 3명을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