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은 양창규 관세 행정관을 올해 1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선정, 시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감시 분야 우수 조지훈 관세 행정관은 선박에 적재된 선용품에 대한 패턴 분석과 관련 자료 분석, 현장 현품확인 등을 통해 식료품, 고가 양주 등 외국 선용품을 국내로 밀반입한 업체를 적발했다.
적극 행정 분야 우수 이은희, 박은주 관세 행정관은 납세자 보호 위원회 심의를 거쳐 과다 납부한 세액에 대해 납세자가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행정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