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2월부터 공립 고등학교 42곳을 대상으로 시설 긴급 보수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학교 시설 통합 시스템에 학교별로 긴급 보수 요청이 들어오면 분야별 업무 담당자가 현장 확인 후 공정 종류별 전문 업체를 통해 보수를 지원한다.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 일선 학교 근무자를 대상으로 시설 유지 관리 지원 업무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평균 91.4%의 높은 만족도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