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는 25일 IM선교회가 운영하는 관내 비인가 교육시설인 TCS 국제학교의 학생 96명과 교직원 20명 등 116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IM선교회가 운영하는 대전 IEM 국제학교에서는 전날까지 학생 116명과 교직원 11명 등 127명이 확진된 바 있다.안성시 방역 당국은 IM선교회 관련 교육시설에 대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이날 해당 국제학교 관계자 전원을 검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