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북은 한낮 기온이 16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완주가 16.1도로 가장 높았고 순창 15.1도, 전주 14.3도, 고창 14.2도, 장수 13.3도 등을 기록했다.순창과 장수는 2014년 이후 1월 하순 낮 최고기온 최곳값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