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명이 숨지고 1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소규모 집단감염 사례인 중구 일가족과 관련해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2명이 됐다.한편 남동구 소재 한 대학병원에서는 지난 23∼24일 인천 거주자 1명을 포함해 직원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