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가 1년 내내 경제를 어렵게 했지만, 경남 창원시 수출액이 2019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창원상의는 지난해 4분기에 수출물량이 집중되면서 연간 수출액이 2019년보다 크게 줄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창원시 수출액은 코로나19 영향이 집중된 지난해 2분기가 최저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