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5년 동안 전통시장에서 돈을 쓴 적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실은 25일 권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분석한 결과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권 후보자 본인의 '전통시장 소비액'은 0원이었다고 밝혔다.권 후보자 가족들의 소비액 합계는 22만8천원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