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선결제 '미리내봄'…지역상권 활성화 '마중물'

춘천시 선결제 '미리내봄'…지역상권 활성화 '마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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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이웃과 함께하는 착한 소비 운동으로 펼치는 '미리내봄' 캠페인이 곳곳으로 확산해 지역상권을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미리내봄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화원, 미용실, 카페 등 지역 내 소상공인 업소를 찾아 선결제, 선구매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착한 소비자 운동이다.

춘천시의 미리내봄 캠페인은 인구 밀집지역인 퇴계동과 석사동을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