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24일 저녁 이후부터 25일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진주와 밀양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이날 도내에서는 사망 후 양성 판정을 받은 김해 확진자 이외에도 지난 15일 확진된 80대 1명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