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이 "미국의 새 행정부와 대화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나발니 지지 시위와 관련한 미-러 간 공방도 이어졌다.미국은 23일 러시아 당국이 나발니 지지 시위에 나선 참가자들을 체포한 것을 비판하면서 이들의 석방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