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규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88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집단감염을 제외하면 '기타 확진자 접촉' 4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2명이 나왔으며,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가 21명이었다.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3천547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