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선 제24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25일 경기도 수원시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취임했다.신임 윤 회장은 "지난 12년간 상임이사와 부회장 등을 맡은 경험을 바탕으로 회장으로서 맡은 역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지난 2일 회장 후보자 등록 기간 마감 결과 단독으로 입후보해 회장으로 당선된 윤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회장 직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