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브라운 영국 전 총리가 현재의 국정 운영 방식에 개혁이 없다면 영국이 '실패한 국가'로 전락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브라운 전 총리는 "영국 앞에 놓인 선택은 개혁 국가가 되느냐, 아니면 실패한 국가가 되느냐"라고 역설했다.그는 보리스 존슨 현 총리에게 영국의 국정 운영 방식에 대한 재검토를 담당할 위원회 설립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