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대 대한변호사협회장 후보가 이종엽 후보와 조현욱 후보로 압축됐다.황용환 후보는 3천353표, 박종흔 후보가 2천208표, 이종린 후보가 1천682표를 기록했다.결선에서 조 후보자가 당선하면 역대 첫 여성 대한변협회장으로 기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