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정부가 25일 중국 푸싱제약-독일 바이오엔텍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홍콩 민영방송 TVB가 보도했다.홍콩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승인을 한 것은 처음이다.TVB는 해당 백신 100만회 분량이 다음달 말께 독일에서 들어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