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위해 큰일할 것" 의사당 난입한 아버지…아들이 FBI 신고

"트럼프위해 큰일할 것" 의사당 난입한 아버지…아들이 FBI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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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0대 청소년이 워싱턴DC 연방 의사당에 난입한 부친을 연방수사국에 신고했다.

그러나 잭슨은 이미 아버지를 FBI에 신고한 상태였다.

부친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극렬 지지자들의 시위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DC에 가기 전부터 "뭔가 큰일을 하게 됐다"고 떠벌렸고, 아들은 이미 이 시점에 신고를 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