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애플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치열한 매매 공방 속에서 큰 변동성을 보인 끝에 혼조세로 마감했다.실적 기대가 큰 대형 기술주가 증시를 이끌며 나스닥지수와 S&P500은 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2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98포인트 하락한 30,960.00에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