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개최한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부산지역 156개 기업의 689명 구인모집에 2천224명이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했고 그중 1천580명이 이력서를 등록했다.구인기업은 종사자 50인 미만 참가업체가 89개 사로 전체 57%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