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도쿄올림픽 참가선수, 코로나 백신 반드시 맞아야"

프랑스 "도쿄올림픽 참가선수, 코로나 백신 반드시 맞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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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올림픽위원회는 도쿄 올림픽 참가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반드시 맞아야 한다고 25일 촉구했다.

다만 세계보건기구는 백신 물량이 부족한 탓에 올림픽 참가 선수보다 의료진과 보건 종사자가 백신 접종을 우선해서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은 이날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올림픽 참가 선수가 먼저 접종받아야 하는지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