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05억원 규모 사회적 기업 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과 예비 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으로, 다음 달 예비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과 사회적 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를 차례로 추진한다.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의 4대 보험료 중 사업주 부담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