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작년 한해 총 494대를 판매한 서울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이 '2020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김 과장은 2019년 409대를 판매해 2위를 기록하며 판매 우수자 '톱 10'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이번에 판매왕으로 처음 선정됐다.
김 과장은 "고객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해 신뢰를 쌓아온 것이 결실을 본 것 같다"며 "모두 다 고객과 동료 직원 덕분"이라고 말했다.